OrbitNight
← 가이드

한국의 우주개발 이야기: 우리별 1호부터 누리호까지

1992년 첫 인공위성부터 아리랑·천리안, 나로호와 누리호, 달 궤도선 다누리, 그리고 지금 궤도에 있는 한국 위성까지 한국 우주개발의 흐름을 정리했습니다.

첫 위성들 (1992~1999)

한국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는 KAIST가 영국 서리 대학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1992년 8월에 발사했습니다. 이어 우리별 2·3호가 점점 더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. 1995년에는 통신위성 무궁화가, 1999년에는 지구관측 위성 계보의 첫 번째인 아리랑 1호가 발사됐습니다.

지구를 지켜보다: 아리랑과 천리안

아리랑(다목적실용위성) 시리즈는 저궤도에서 지도 제작, 농업, 재난 대응을 위해 지구를 촬영하며, 새 위성이 나올 때마다 카메라와 레이더가 더 정밀해졌습니다. 2010년부터 정지궤도에 오른 천리안 위성들은 아시아의 날씨, 바다, 대기질을 쉬지 않고 지켜봅니다.

우리 로켓: 나로호와 누리호

나로호(KSLV-I)는 러시아제 1단을 써서 2013년 1월 세 번째 도전 만에 궤도에 올랐습니다. 누리호(KSLV-II)는 모두 국내 기술로 만든 발사체입니다. 2021년 10월 1차 발사는 궤도에 아깝게 못 미쳤고, 2022년 6월 2차 발사에서 성능검증위성을 궤도에 올렸습니다. 이후 발사에서는 한 번에 여러 한국 위성을 실어 올려, 한국은 자기 위성을 자기 로켓으로 쏘아 올리는 몇 안 되는 나라가 됐습니다.

달로, 그리고 우주항공청

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는 2022년 8월 발사돼 그해 말부터 달 궤도에서 달을 관측하고 있습니다. 2024년에는 우주개발을 이끌 국가 기관인 우주항공청(KASA)이 문을 열었습니다. 지금 궤도에는 기상·관측 위성부터 대학과 기업이 만든 초소형 위성까지 다양한 한국 위성이 있습니다.

OrbitNight에서 바로 해보기

다른 가이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