톈궁: 중국 우주정거장과 보는 방법
중국의 톈궁 우주정거장에는 2021년부터 우주인이 머물고 있습니다. 어떻게 지어졌는지, 누가 사는지, ISS와 무엇이 다른지, 한국에서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.
2년 만에 완성
핵심 모듈 톈허가 2021년 4월에 발사됐고, 2022년 7월과 10월에 실험 모듈 원톈과 멍톈이 붙어 T자 모양이 됐습니다. 질량은 ISS의 약 5분의 1이며 3명이 머물도록 설계됐습니다. 선저우 우주선이 승무원을, 톈저우 화물선이 보급품을 실어 나릅니다.
정거장 안의 생활
중국 우주인 3명이 보통 약 6개월씩 머물며, 교대 때는 잠깐 6명이 함께 지냅니다. 생물, 소재, 물리 실험을 하고 우주유영과 학생 대상 우주 생중계 수업도 진행해 왔습니다.
한국에서 보기
톈궁은 약 380~400km 높이에서 적도에 41.5° 기울어진 궤도를 돌기 때문에 한국 위를 자주 지나갑니다. ISS보다 작아서 조금 어둡지만, 높이 지나가면 거의 모든 별보다 밝습니다. ISS처럼 해 진 뒤와 해 뜨기 전 몇 시간 동안 보입니다.